서울에서 인구 가장 많이 증가한 ‘송파구’ 늘어나는 주택 수요에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스티 캐빈’ 관심

최봉석 2023. 5. 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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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년 동안 서울을 떠난 인구가 77만407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송파구에서는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송파구는 강남업무지구를 비롯해 주요 업무밀집지역과 인접하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개발호재까지 품고 있어 타 지역과 달리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서울 25개 자치구 중 22개 자치구에서 인구가 감소한 가운데 송파구와 은평구, 강서구에서만 인구가 증가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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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티 캐빈 D Type(빈센트) 거실 투시도]

지난 15년 동안 서울을 떠난 인구가 77만407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송파구에서는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송파구는 강남업무지구를 비롯해 주요 업무밀집지역과 인접하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개발호재까지 품고 있어 타 지역과 달리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가통계포털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3년 2월 기준 서울시 인구는 총 942만7583명으로 해당 집계가 시작된 2008년 1월(1020만1656명) 대비 7.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 25개 자치구 중 22개 자치구에서 인구가 감소한 가운데 송파구와 은평구, 강서구에서만 인구가 증가해 눈길을 끈다. 송파구는 2008년 1월 62만6556명에서 2023년 2월 65만8868명으로 인구가 5.2% 증가했다. 이는 은평구(1.6%), 강서구(0.9%)의 인구 증가율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증가폭이다.

업계 전문가는 “송파구는 업무지구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으면서, 주거 비용은 강남구보다 합리적이다 보니 직장인 근무자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라면서 “특히 롯데그룹 계열사 일부가 입주한 롯데월드타워, 법조단지와 미래형업무지구가 자리잡은 문정비즈밸리 등이 인접해 20~30대 젊은 주택 수요자들이 풍부하다”라고 전했다.

더욱이 송파구는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송파 ICT보안클러스터 조성,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 대형 개발사업들이 진행 중이고, 성동구치소 부지 문화복합시설 개발사업과 수서차량기지 입체복합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인구 유입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송파구에서 20~30대 신규 주거 수요를 흡수할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버나인홀딩스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서 지하 8층~지상 18층 규모, 전용면적 27~48㎡의 하이엔드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 ‘아스티 캐빈’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송파구의 각종 개발 호재가 밀집한 송파대로 중심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30대 젊은 수요층에게 선호도 높은 하이엔드 설계가 적용된 점도 장점이다. ‘아스티 캐빈’은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평면에는 3Bay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유리 소재의 마감재를 적극 도입해 개방감도 높였다.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적용으로 공간의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오피스텔 전 타입에는 오벨리노(obellino), 도이모 쿠치네(Domio Cucine) 등 수입 가구가 배치되며, 삼성전자의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가전까지 풀옵션으로 구성된다.

하이엔드 주거에 특화된 체계적인 주택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워팰리스, 한남 더힐 등 초고가 주택의 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주택관리 전문브랜드 타워피엠씨에서 ‘아스티 캐빈’의 관리와 운영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에서만 누릴 수 있던 공간 관리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스티 캐빈’은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100%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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