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 도입…40명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청년들에게 중앙은행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인턴으로 채용하는 인원은 총 40명이며 내달 말부터 6개월 또는 최장 8개월간 인턴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체험형 인턴 지원서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한은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체험형 인턴에게는 멘토링, 인재개발원 연수, 기업체 탐방 등 체험견학, 세미나 참석, 청소년 대상 경제교육 참여 등 다양한 직무체험 기회가 부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청년들에게 중앙은행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인턴으로 채용하는 인원은 총 40명이며 내달 말부터 6개월 또는 최장 8개월간 인턴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체험형 인턴 지원서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한은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지역 청년들에게도 고른 기회 부여를 위해 서울 본부에서 18명, 한은 15개 지역본부에서 22명(장애인 7명 포함)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청년기본법상 청년인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으로, 학력 및 경력에 별도 제한은 없다.
체험형 인턴에게는 멘토링, 인재개발원 연수, 기업체 탐방 등 체험견학, 세미나 참석, 청소년 대상 경제교육 참여 등 다양한 직무체험 기회가 부여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한은 총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김남국, 몰래 코인하다 걸려 놓고 왜 내 작품이라고 하나"
- "두 달 준비했는데 하차"…허정민, KBS 주말극 작가 공개 저격
- "다 죽게 생겼다"…이재명 지도부 성토장 된 민주당 쇄신의총
- ‘임창정 대신 지역명’…외식 가맹점 간판에서도 손절
- "범죄혐의 더 커졌는데, 김남국 해명 못 해…3번째 영장도 거부하면, 재판부 의혹 증폭" [법조계
- "국민께 꼭 알려야"…'이재명 사법리스크' 공세 수위 높이는 국민의힘
-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이재명, 언제쯤 형 확정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558]
- '단일대오' 절실한데…'당원 게시판' 두고 분란 일으키는 국민의힘 일각
- ‘정년이’ 흥행 이어받을까…주지훈·정유미가 말아주는 로코 ‘사외다’ [D:현장]
- 국제용으로 거듭난 김도영…야구대표팀 유일한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