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 도입…40명 채용

김효숙 2023. 5. 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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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청년들에게 중앙은행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인턴으로 채용하는 인원은 총 40명이며 내달 말부터 6개월 또는 최장 8개월간 인턴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체험형 인턴 지원서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한은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체험형 인턴에게는 멘토링, 인재개발원 연수, 기업체 탐방 등 체험견학, 세미나 참석, 청소년 대상 경제교육 참여 등 다양한 직무체험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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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직무 체험 제공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부.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청년들에게 중앙은행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인턴으로 채용하는 인원은 총 40명이며 내달 말부터 6개월 또는 최장 8개월간 인턴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체험형 인턴 지원서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한은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지역 청년들에게도 고른 기회 부여를 위해 서울 본부에서 18명, 한은 15개 지역본부에서 22명(장애인 7명 포함)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청년기본법상 청년인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으로, 학력 및 경력에 별도 제한은 없다.


체험형 인턴에게는 멘토링, 인재개발원 연수, 기업체 탐방 등 체험견학, 세미나 참석, 청소년 대상 경제교육 참여 등 다양한 직무체험 기회가 부여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한은 총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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