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헤이걸’ 래퍼의 정체? [댄스가수유랑단] 스포일러

2023. 5. 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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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 언니들 뜬다!
「 스포 1. 이효리가 라이머와 ‘헤이 걸’을 부른다 」
지난 주 이효리 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 이효리가 친근하게 한 남성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데 자세히 보니 라이머다. 이게 무슨 일? 해당 게시물에 〈댄스 가수 유랑단〉 공식 계정이 단 댓글. ‘똑똑똑… 스포 요정 소문 듣고 왔습니다’. 라이머는 이효리의 2003년 곡 Hey Girl의 객원 래퍼였다. 두 사람은 얼마 전 성균관대 축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 스포 2. 화사가 트월킹을 하다 당황한다 」
최근 공개된 〈댄스 가수 유랑단〉의 5분짜리 예고편을 보면 김태호 PD답다는 생각이 든다.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를 데리고 소방서, 태권도 대회, 포차, 해군사관학교 등에 간 것. 전국 어디든, 댄스의 흥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고 했지만 막상 도착하면 이효리처럼 “여기 어디야?” 소리가 절로 나온다. 댄스 가수 유랑단은 줌바 페스티벌 축하 무대도 펼쳤는데, 관객들이 얼마나 흥분했던지 트월킹을 하는 화사의 엉덩이를 만지기까지 한다. 천하의 화사도 순간 당황하지만, 그렇다고 댄스를 중간에 끊을 순 없지?!
「 스포 3. 보아가 ‘초대’를 부른다 」
‘효리 언니가 먼저 스포 했길래 나도 스포를 해본다!’. 2주 전, 이효리가 ‘1:9 가르마’로 ‘미스 코리아’ 연습 영상을 올린 후 보아도 스포 요정에 합류. 연습실 영상을 올렸는데, 본인의 히트곡이 아니었다. 부채를 들고 엄정화의 ‘초대’ 안무를 춘 것! 유랑단 막내 라인, 청순과 청량을 담당하는 보아가 엄정화 언니의 농염한 무대를 어떻게 커버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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