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내 최초 인공지능 적용 메타버스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16일 국내 최초로 챗GPT(AI 인공지능)를 적용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메타버스 게임 마인크래프트에 온라인 가상 세계 인천을 구현한 인천크래프트를 운영하는 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 기술을 적용한 콘텐츠를 유성, 꾸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시는 또 최근 공룡, 덕개, 유성, 꾸몽 등 인기 유튜버들과 함께 인천크래프트 콜라보 영상 콘텐츠 4개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16일 국내 최초로 챗GPT(AI 인공지능)를 적용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메타버스 게임 마인크래프트에 온라인 가상 세계 인천을 구현한 인천크래프트를 운영하는 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 기술을 적용한 콘텐츠를 유성, 꾸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유튜버 유성, 꾸몽과 일반인 이용자들이 함께 인천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비롯, 시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응답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생성형 인공지능(AI) 캐릭터 쿤(KOON)과 소통하는 영상 콘텐츠로 인천크래프트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달 초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인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인천크래프트 패밀리 페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또 최근 공룡, 덕개, 유성, 꾸몽 등 인기 유튜버들과 함께 인천크래프트 콜라보 영상 콘텐츠 4개를 공개했다.
시가 공개한 콜라보 영상 콘텐츠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공개 7일 만에 총 조회수 30만, 좋아요 9230건, 댓글 396개가 넘었고 같은 기간 인천크래프트 서버 이용자도 3만명을 달성했다.
시는 또 오프라인상에도 인천크래프트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운영되는 대한민국 드론·UMA 박람회 인천시 특별관에서 인천크래프트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이세웅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챗GPT를 활용, 선보이는 이번 신규 콘텐츠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등 인천크래프트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