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30일까지 공사현장·피해우려지역 기동감찰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기철 대비 공사현장 및 피해우려지역에 대해 기동감찰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동감찰은 우기철 이전 호우피해 예방업무 추진부서의 대비상태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을 보완해 우기철에 발생이 예상되는 시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감찰반은 감사과 직원(기술직렬)과 외부전문감사관(기술사 또는 박사학위자)으로 구성해 공사현장과 호우피해 예방업무 관련부서를 점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시는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기철 대비 공사현장 및 피해우려지역에 대해 기동감찰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동감찰은 우기철 이전 호우피해 예방업무 추진부서의 대비상태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을 보완해 우기철에 발생이 예상되는 시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감찰반은 감사과 직원(기술직렬)과 외부전문감사관(기술사 또는 박사학위자)으로 구성해 공사현장과 호우피해 예방업무 관련부서를 점검한다.
공사현장 점검은 배수처리계획, 안전관리계획, 비상연락망 정비 상태와 비상발전기, 양수기, 등의 작동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며, 관련부서 점검은 절개지, 배수펌프장, 하천, 저수지, 도로, 지하차도, 상하수도에 대한 우기철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감찰 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대형공사현장에 대해서도 외부전문감사관과 동행 기동감찰을 진행해 현지 수정 및 지적사항 보완 통보로 정읍시내 대형공사 현장별 문제점을 파악해 계도한바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우기철 철저한 사전대비로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모든 실과소에 당부했다.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