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부처님 오신날 봉축탑 점등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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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5일 은평구청 소나무광장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탑 점등식이 열렸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삼천사 성운스님, 수국사 호산스님, 진관사 법해스님, 열린선원 법현스님, 심택사 효탄스님과 신도 및 구청 불심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사, 기념사, 발원문 낭독, 탑돌이 등이 진행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민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품에 안고 구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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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5일 은평구청 소나무광장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탑 점등식이 열렸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삼천사 성운스님, 수국사 호산스님, 진관사 법해스님, 열린선원 법현스님, 심택사 효탄스님과 신도 및 구청 불심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사, 기념사, 발원문 낭독, 탑돌이 등이 진행됐다.
또 은평구 사원연합회와 인덕원 삼천사 복지재단에서 부처님의 자비 실천 일환으로 4220kg를 후원받았다. 3220kg는 지역 내 161개 경로당에, 1000kg은 장애인 거주시설 13개소에 전달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민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품에 안고 구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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