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모던라이언의 콘크릿과 新 NFT 프로젝트 진행

김혜선 2023. 5. 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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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지성이 팬들과 한층 가까운 소통에 나섰다.

윤지성은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조인트벤처 모던라이언과 함께 NFT 마켓 플레이스 콘크릿 베타(KONKRIT BETA)에서 프라이빗 패스 ‘룽 메이트’를 출시했다.

‘룽 메이트’는 윤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프라이빗 패스권이다. 이번 NFT 프로젝트에서 윤지성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윤지성은 오는 7월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취미 클래스, 온라인 화상 채팅 등 연말까지 매달 여러 형식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팬들은 프라이빗 패스권 ‘룽 메이트’로 행사 참여권을 포함한 각종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윤지성과 팬들의 보다 가깝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지성의 새로운 NFT 프로젝트와 관련해 모던라이언의 이지훈 디렉터는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 윤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위주로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해 미니 3집 ‘미로 (薇路)’와 디지털 싱글 ‘12월 24일 (December. 24)’을 발매하고,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 ‘미로 : Prologue’와 온·오프라인 팬 콘서트 ‘12월 24일: Lucid Dream(루시드 드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ENA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2’에 출연하며 유쾌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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