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PVCS, 미국 LA에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박준식 2023. 5. 16.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션 브랜드 PVCS가 5월 16일 (현지시간) 미국 LA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PVCS 관계자는 "지난해 뉴욕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마친 뒤, PVCS의 제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니즈를 수렴해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올 하반기 예정된 정식 론칭에 앞서 제품을 미리 선보이고, 함께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LA 팝업스토어 & 디너파티는 현지 고객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 점접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패션 브랜드 PVCS가 5월 16일 (현지시간) 미국 LA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PVCS는 지난해 뉴욕에서 친환경 세제 브랜드 라버리(Lavere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리에 마친 뒤, 본격적으로 미국법인 설립을 준비해 왔다. 이번 LA 팝업스토어에서는 데님, 셔츠, 원피스, 샌들 등 시그니처이자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제품들을 만날 수 있고 현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해외 소비자들도 국내 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구매해 올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이번 LA 팝업스토어는 올 하반기 PVCS 미국 정식 론칭에 앞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LA 팝업스토어는 현지시간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초대장이나 입장권이 없어도 자유롭게 스토어 입장 및 구매가 가능하다. 이후 저녁 7시부터는 Beverly Hills에 있는 Maybourne Hotel에서 디너파티가 준비돼 있으며, 사전에 신청받아 초대가 확정된 현지 일반 고객들과 함께 다수의 해외 인플루언서가 참석 예정이다. 디너파티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딸이자 미국 유명 모델, 가수로 활동 중인 패리스 잭슨의 공연이 예고돼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PVCS 관계자는 "지난해 뉴욕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마친 뒤, PVCS의 제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니즈를 수렴해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올 하반기 예정된 정식 론칭에 앞서 제품을 미리 선보이고, 함께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LA 팝업스토어 & 디너파티는 현지 고객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 점접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