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최저임금 10% 이상 인하돼야”
임춘한 2023. 5. 16. 1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16일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도 인상이 아닌 10% 이상 인하돼야 한다"며 "주휴수당은 폐지하고 지역·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편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노조가 주장하는 시간당 1만2000원은 주휴수당, 4대 보험료를 포함하면 1만5690원이 된다"며 "언제까지 최저임금제 피해를 우리만 져야 하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휴수당 폐지해야
지역·업종별 차등 적용
지역·업종별 차등 적용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16일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도 인상이 아닌 10% 이상 인하돼야 한다”며 “주휴수당은 폐지하고 지역·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편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노조가 주장하는 시간당 1만2000원은 주휴수당, 4대 보험료를 포함하면 1만5690원이 된다”며 “언제까지 최저임금제 피해를 우리만 져야 하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편협은 “지난 5년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야 했다”며 “형평성을 잃어버린 공익위원들이 결정하는 최저임금 제도는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