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날 기념행사 '지구해'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5. 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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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우천으로 연기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지구해(지구를 구해요)'를 지난 14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진행했다.

줍깅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풀무원푸드머스가 건강한 먹거리인 '지구식단'을 배부해, 행사 후에도 가정이 저탄소 제품을 사용하며 지구 구하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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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우천으로 연기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지구해(지구를 구해요)'를 지난 14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와 풀무원푸드머스가 후원했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와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한 '지구 구하기'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 김영식 고양특례시의장 및 지역구 도의원·시의원과 1만여 명의 어린이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일산문화광장 메인 무대에서는 재활용밴드·마술버블 공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정발산역에서 호수공원 일대를 가족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지구해요-줍깅' 활동이 이뤄졌다.

줍깅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풀무원푸드머스가 건강한 먹거리인 '지구식단'을 배부해, 행사 후에도 가정이 저탄소 제품을 사용하며 지구 구하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내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는 EM흙공만들기, 식물이름표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과 부모를 위한 상담이 제공됐다.

센터 관계자는 "미래 주인공인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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