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올해 첫 추경 651억원 증액된 6854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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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의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이 지난 15일 군의회의 의결을 통해 6854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청사시설관리를 위한 공유재산취득비 20억원, 백담사 설악문학관 건립 10억원, 의용소방대연합회 통합건물신축 10억원, 유기성 폐자원바이오가스화시설 9억원, 인제군 장애인보호작업장 기능보강 8억원이 편성됐다.
또 경로당 신축 7억원,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7억원, 인제군 평생학습박람회 및 합강문화제 개최 5억원 등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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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3년 당초예산 6203억원 대비 651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579억원(10.63%) 증가한 6029억원, 특별회계는 71억원(9.45%) 증가한 825억원이다.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청사시설관리를 위한 공유재산취득비 20억원, 백담사 설악문학관 건립 10억원, 의용소방대연합회 통합건물신축 10억원, 유기성 폐자원바이오가스화시설 9억원, 인제군 장애인보호작업장 기능보강 8억원이 편성됐다.
또 경로당 신축 7억원,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7억원, 인제군 평생학습박람회 및 합강문화제 개최 5억원 등을 투입한다.
주민생활 안정사업으로 인제사랑상품권 발행 및 할인보전 15억원, 농어가영농자재지원 11억원,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5억 8000만원, 평화지역시설 현대화사업 5억원, 자체일자리창출 5억원 등 주민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도록 예산을 반영했다.
한편, 기린면 북리·인제읍 귀둔리 배수관로 확장공사 19억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10억원, 북면 경관명품화 7억원, 기린골프연습장 조성 5억원, 소양호테마형 접경거점지역조성 3억 7000만원 등 신규 국·도비사업도 다수 반영돼 안정적인 현안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민선8기 인제군의 모든 예산은 군민들의 민생이 안정되고, 미래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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