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모바일뱅킹 ‘MY자산’ 서비스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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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16일 모바일뱅킹 앱(App) 통합자산관리 서비스 'MY 자산'을 전면 개편했다.
부산은행 조억제 디지털전략부장은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MY 자산' 서비스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향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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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16일 모바일뱅킹 앱(App) 통합자산관리 서비스 ‘MY 자산’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자산관리의 편의성과 활용성 향상을 위한 것이다. 서비스 개편은 데이터전문업체인 쿠콘과 제휴·협업해 2022년 1월 최초 자산관리 서비스 시행 이후 수집된 주요 활용 항목 분석을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은행은 서비스 UI/UX 개편으로 메인 화면의 메뉴 구조를 자산과 소비로 간소화했으며 단순 자산과 부채의 비율 확인을 넘어 자산규모의 변화에 대한 관리도 가능하게 했다.
자산리포트에서는 자산운용 목적에 따라 항목을 분류했고 소비 리포트에서는 고정비용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출 관리가 가능하도록 가계부의 기능도 강화했다.
또 새로 적용된 챌린지 기능을 이용해 ▲돈 아끼기 ▲돈 모으기 등 목표를 정하고 달성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즐겨볼 수 있다.
‘MY 자산’ 서비스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 메뉴에서 사용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 조억제 디지털전략부장은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MY 자산’ 서비스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향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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