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개인정보 보호 관리 수준 진단' 최고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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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은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총 799개 기관의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 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등 종합적 진단으로 S(90점 이상), A(90∼80점), B(80∼70점), C(70∼60점), D(60점 미만)의 5개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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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은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총 799개 기관의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 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등 종합적 진단으로 S(90점 이상), A(90∼80점), B(80∼70점), C(70∼60점), D(60점 미만)의 5개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옥천군은 개인정보 내부 관리계획 수립, 내부 직원과 위탁업체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접속기록과 접근 권한 관리 점검 등을 통해 개인정보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군은 올해에도 개인정보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개인정보 자가학습시스템'으로 전 직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부터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군민들의 정보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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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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