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한국 북스타트 20주년 기념행사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오는 20일 한국 북스타트 20주년과 인천시 북스타트 12주년 기념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천시 영·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생애 초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책 읽는 인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한기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오는 20일 한국 북스타트 20주년과 인천시 북스타트 12주년 기념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천시 영·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생애 초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책 읽는 인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북스타트 20주년 행사에서는 어린이합창단(위자드콰이어), 독서동아리 '동화좋아'의 축하 공연과 실버도우미와 함께 하는 책놀이, 북아트, 캘리그라피, 풍선아트와 솜사탕 나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2023년 북스타트 책꾸러미(1~4단계)를 무료로 배부하고 그림책을 교환할 수 있는 '책 교환장터'를 연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 북스타트 사업의 역사와 추억을 함께 나누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에서 5월 20일 한국 북스타트 20주년과 인천시 북스타트 12주년 기념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 행사를 개최한다. |
ⓒ 인천시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