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스승의 날’ 안동여고에서 1일 교사로 활동
노재현 2023. 5.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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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안동여자고등학교에서 '1일 교사'로 나섰다.
수업은 1학년 4반 23명의 학생들과 함께 '삶의 힘이 되는 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수업은 학생들과 함께 시를 낭송하고, 교사 시절 에피소드를 나누는 등 50분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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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안동여자고등학교에서 ‘1일 교사’로 나섰다.
수업은 1학년 4반 23명의 학생들과 함께 ‘삶의 힘이 되는 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수업에서 임 교육감은 학생들과 행복의 중요성, 진정한 성공의 의미, 스토리가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 나누면서 “미래 삶의 원동력은 학생이 주인으로서 세상에 도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수업은 학생들과 함께 시를 낭송하고, 교사 시절 에피소드를 나누는 등 50분간 이어졌다.
임 교육감은 “이번 참여 수업은 학생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학생들이 행복한 경북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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