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부 다이소 회장,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 기부

임춘한 2023. 5. 16.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성다이소는 박정부 회장이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 판매 수익금 5000만원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한 경영도서의 수익금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소아 환자 치료 지원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매장에서 판매대행 서비스를 진행한 경영도서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 취약계층 지원기금

아성다이소는 박정부 회장이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 판매 수익금 5000만원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왼쪽 네 번째)과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성다이소]

이번 기부는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한 경영도서의 수익금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소아 환자 치료 지원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매장에서 판매대행 서비스를 진행한 경영도서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