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메타버스형 소방 안전 소식 공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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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소방 안전 소식 공간'을 16일 오픈했다.
차세대 트렌드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소방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한 '소방 안전 소식 공간'은 대표적인 홍보·전시 메타버스 플랫폼인 '스페이셜(Spatial)'을 활용해 가상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경북소방본부는 메타버스 T/F팀을 활용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성을 살린 교육·홍보·체험 콘텐츠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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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소방 안전 소식 공간’을 16일 오픈했다.
차세대 트렌드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소방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한 ‘소방 안전 소식 공간’은 대표적인 홍보·전시 메타버스 플랫폼인 ‘스페이셜(Spatial)’을 활용해 가상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에는 아바타를 통해 재난 속 주요 소방 활동에 대한 사진 전시관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119 경북안전소식지(5월 창간호)’를 대형 스크린으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스페이셜(Spatial)’플랫폼의 PC·모바일 동시지원 및 비디오·오디오를 통한 원활한 아바타간 의사소통 기능을 활용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입체적인 다중관람이 가능하다.
경북소방본부는 메타버스 T/F팀을 활용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성을 살린 교육·홍보·체험 콘텐츠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메타버스는 다가올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산업 모델로서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초래할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과 웹3.0 시대 급변하는 기술발전에 발맞춰 도민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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