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금복홀딩스 회장, 고향 안동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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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이 2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1일 금복홀딩스 김동구 회장이 500만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안동시 길안면이 고향인 김동구 회장은 금복주, 경주법주(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복재단(문화·장학·복지) 이사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어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영가회-영가경제연구원이 개최한 '안동 지역경제 활성화 세미나'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제도 홍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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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이 2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1일 금복홀딩스 김동구 회장이 500만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안동시 길안면이 고향인 김동구 회장은 금복주, 경주법주(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복재단(문화·장학·복지) 이사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동구 회장은 “항상 마음에 담고 있는 고향 안동에 기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만드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고향 안동에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사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역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대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안동시 답례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했다. 이어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영가회-영가경제연구원이 개최한 ‘안동 지역경제 활성화 세미나’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제도 홍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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