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 성큼! 스타들의 산뜻한 블라우스 패션 5
퍼프 소매와 프릴 장식이 달린 블라우스를 입은 웬디. 플라워 패턴의 자수와 네크라인을 따라 자리 잡은 동그란 러플 칼라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킵니다. 단추 대신 리본 매듭으로 포인트를 준 것까지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 줘요.
수영은 잔잔한 체크 패턴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선택했습니다. 몸통에는 스모크 주름 장식을 사용하고 크롭트 디자인으로 마무리하여 보디 라인이 슬림해 보일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여요. 여기에 카고 팬츠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인상이 들도록 한 그녀의 센스 역시 최고!
잔잔한 패턴의 옐로 컬러 블라우스를 입은 임지연. 덕분에 그녀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그녀는 이 블라우스를 스커트와 세트로 매치하여 마치 원피스처럼 연출했는데 훨씬 드레스업한 느낌이 듭니다.
최희진은 플리츠 칼라로 포인트를 준 블라우스를 데님 소재의 미니스커트와 매치하여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완성했어요. 이런 블라우스는 하의에 따라 다양한 인상을 풍길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도 만점! 스트라이프 패턴의 백을 매치해 경쾌함까지 더해 주었어요.
블라우스의 우아한 매력을 완전히 즐기고 싶다면 효민처럼 어깨를 과장되게 부풀린 디자인을 눈여겨보세요. 스퀘어 네크라인에 보디 라인은 슬림한 디자인이면 백점만점! 블라우스에 힘을 실을 수 있도록 하의와 백은 블랙 컬러로 맞춰 밸런스를 맞춰주면 완성입니다.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