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하흐가 콕 집은 라비오, 맨유 자유계약으로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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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릭 텐하흐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드리앵 라비오(28, 유벤투스) 영입 계획이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텐하흐 감독은 라비오 측과 이적을 위한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도 텐하흐 감독은 라비오가 맨유 중원을 강화할 자원이라 여기고 접촉을 멈추지 않았다.
텐하흐 감독과 맨유가 라비오의 마음에 들 제안을 하면 여름에 빠르게 이적이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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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릭 텐하흐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드리앵 라비오(28, 유벤투스) 영입 계획이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텐하흐 감독은 라비오 측과 이적을 위한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라비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의 4년 계약이 끝난다. 맨유는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라비오를 데려올 수 있다.
텐하흐 감독은 라비오가 유벤투스와의 재계약이 결렬된 뒤 올여름 영입하기 위해 부단한 애를 썼다. 그는 라비오를 맨유로 데려오려고 몇 주 동안 라비오 측과 접촉했다. 라비오는 맨유의 관심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도 텐하흐 감독은 라비오가 맨유 중원을 강화할 자원이라 여기고 접촉을 멈추지 않았다.
그의 지극정성이 통했는지 라비오 측도 이적할 자세를 나타냈다. 양측은 정기적으로 대화를 할 정도로 관계가 발전했다. 텐하흐 감독과 맨유가 라비오의 마음에 들 제안을 하면 여름에 빠르게 이적이 진행될 수 있다.
라비오는 2012년부터 7년간 파리생제르맹에서 활약했고, 2013년에는 툴루즈에서 임대 생활했다. 2019년부터는 유벤투스에서 활약 중이다. 중앙 미드필더로 체력과 볼 컨트롤이 뛰어나다. 이번 시즌은 44경기 출전 7골 5도움이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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