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11살 연하 아내, 밀착 스킨십 "내 수영복 예쁜 듯" (조선의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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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윤기원 부부가 달달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15일 방송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윤기원과 11살 연하 아내이자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 씨, 이주현 씨의 아들이 함께한 신혼여행 2탄을 담았다.
윤기원은 아들에게 안아달라고 했지만 아들은 비명을 질렀다.
아들은 해변에 '윤기원♡이주현♡하트 조선의 사랑꾼'을 적는 귀여움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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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 부부가 달달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15일 방송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윤기원과 11살 연하 아내이자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 씨, 이주현 씨의 아들이 함께한 신혼여행 2탄을 담았다.
신혼여행 2일차에 유후인 온천마을에서 온천욕을 했다. 유후다케 산이 한눈에 보이는 아담한 온천탕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아들은 "삼촌 얼굴이 너무 빨갛다"라며 놀렸다. 윤기원은 물을 뜨거워하는 아들을 다정하게 챙겼다.
윤기원은 "내 수영복 예쁜 것 같다. 그렇지 않나"라며 윤기원 옆에 밀착해 앉았다. 아들이 나가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윤기원은 아내가 원하는대로 여러 사진을 촬영해줬다.
가이드인 김찬우는 조식으로 일본식 도시락을 만들었다. 이후 아들 취향에 맞춰 잠실구장 43개 크기인 사파리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자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신기해하기도 했다. 김찬우는 "으르렁거리는데 엄청 무섭네"라며 놀라워했다.
윤기원은 아들에게 안아달라고 했지만 아들은 비명을 질렀다. 아들은 코끼리를 보면서도 환호했다.
김찬우는 "우리가 나이만 어른이지 마음은 아이들이다"라며 좋아했다. 윤기원은 "난 표현이 인색한 사람인데 재밌다"라며 가이드 김찬우가 짠 코스에 만족했다.
이국적인 모모치 해변도 들렀다. 아들은 "빨리 바닷가를 보고 싶었다"라며 기대했다. 이주현 씨는 "해운대 해변과는 다른 느낌이다"라고 했다.
아들은 해변에 '윤기원♡이주현♡하트 조선의 사랑꾼'을 적는 귀여움을 자랑했다. 윤기원은 "저 녀석은 커갈 것이고 우리는 나이 먹어가는 거다"라며 생각에 잠겼다.
아들은 엄마와 새아빠 윤기원의 사진을 촬영해주는 등 화목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이주현 씨는 우리 세명은 평행 함께할 거다.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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