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복리후생 2.0 발표 "최대 8일 유급휴가 추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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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가 복리후생 2.0을 발표했다.
15일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복리후생 강화 계획 '뮤직카우 복리후생 2.0'을 발표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아티스트만의 전유물이었던 음악 저작권료를 수익증권의 형태로 개인들이 소장하고 거래 가능하도록 구현한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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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직카우가 복리후생 2.0을 발표했다.
15일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복리후생 강화 계획 '뮤직카우 복리후생 2.0'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계획은 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뮤직카우는 기본 연차 외에 연간 최대 8일의 추가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새로운 연차 제도를 도입했다. 이 외에도, '리프레시 리워드'라는 새로운 휴가 제도를 통해 최대 4일의 휴가를 추가로 제공하게 된다. 이는 회사 교육 참여, SNS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스탬프를 쌓고, 쌓인 스탬프를 휴가로 교환할 수 있는 신개념 제도다.
또한 뮤직카우는 월별로 에너지 충전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뮤직카우 데이'를 도입했다. 홀수 달의 넷째 주 수요일에는 이른 퇴근을, 짝수 달의 둘째 주 월요일에는 늦은 출근을 권장하며, 반반차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이 탄력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기존의 통신비, 점심 식대 제공 외에도 신규 입사자를 위한 업무환경 구축 지원, 3년 이상 근속자에 대한 포상금과 포상 휴가 지원, 자녀 돌봄 휴가 신설, 결혼 휴가 확대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뮤직카우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복지 포인트와 자기개발 포인트의 경계를 허무는 '빅블러'(Big Blur, 사회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며 업무 권역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의 대표적인 기업답게, 연간 총 150만 포인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문화와 금융의 경계를 허무는 '빅블러'의 기업적인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뮤직카우는 아티스트만의 전유물이었던 음악 저작권료를 수익증권의 형태로 개인들이 소장하고 거래 가능하도록 구현한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지난해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를 지정받아 무형자산인 음악저작권을 증권화했다. 이는 세계 최초의 무체재산권 신탁 수익증권이다. 현재 누적 회원 수 약 120만 명, 거래 규모 약 4000억 원에 달한다. 더불어 최근 핀테크산업협회에 신설된 문화금융분과장사를 맡아 문화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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