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대학원, 탄소중립실현 ‘농축산환경자원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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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일반대학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축산환경자원학과'를 신설해 석·박사과정에 2023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축산환경자원학과는 농업, 축산, 환경 분야의 단일학과 체제로 개편하여 과학적, 사회적 문제해결에 필요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파생된 지식과 기술의 융복합 통합을 통한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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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일반대학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축산환경자원학과’를 신설해 석·박사과정에 2023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축산환경자원학과는 농업, 축산, 환경 분야의 단일학과 체제로 개편하여 과학적, 사회적 문제해결에 필요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파생된 지식과 기술의 융복합 통합을 통한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했다.
상지대는 중간거점도시 원주를 기반으로 수도권과 지방 소도시 연계가 가능하며, 1차 산업에서 6차 산업으로의 전환에 발맞추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융복합 분야의 인재 양성과 지역 간 현장 문제를 교육과 연계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구축된 가축분뇨자원화시설, 경축순환시스템 및 동식물 친환경 스마트팜 시설을 기반으로 농축산환경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통해 탄소 제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멸대응 및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전문가 및 지역 단위 농축산환경전문가 양성을 통해 당면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형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5월9~23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상지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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