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시설관리공단, ‘지역상생’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박하림 2023. 5. 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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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수) 마중물 봉사단은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손 돕기 농가는 정선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선정됐으며,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마중물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약 9917㎡(3천평)규모의 농가에서 고추 지주대 세우기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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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수) 마중물 봉사단은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손 돕기 농가는 정선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선정됐으며,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마중물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약 9917㎡(3천평)규모의 농가에서 고추 지주대 세우기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지원을 받은 한 농가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영농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 와중에도 발 벗고 나서준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15일)과 경로잔치 행사 지원(16일)에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선=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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