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김태호, LS그룹과 후원 계약

정대균 2023. 5. 15.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KPGA코리안투어서 활동중인 김태호(27)가 LS그룹의 후원을 받는다.

마케팅 에이전시 UMA(대표 김영제)는 15일 서울 용산에 있는 LS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김태호의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태호는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LS 그룹에 감사드린다. 글로벌 기업의 일원으로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PGA코리안투어서 활동중인 김태호가 LS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서명한 뒤 김태호가 LS 안원형 사장(오른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LS그룹제공

국가대표 출신으로 KPGA코리안투어서 활동중인 김태호(27)가 LS그룹의 후원을 받는다.

마케팅 에이전시 UMA(대표 김영제)는 15일 서울 용산에 있는 LS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김태호의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태호는 2022년에 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제14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 등의 수상 경력으로 2017년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김태호는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LS 그룹에 감사드린다. 글로벌 기업의 일원으로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LS 그룹 관계자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선수와 함께 2023시즌을 맞이해 기대가 된다”며 “김태호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