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김태호, LS그룹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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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으로 KPGA코리안투어서 활동중인 김태호(27)가 LS그룹의 후원을 받는다.
마케팅 에이전시 UMA(대표 김영제)는 15일 서울 용산에 있는 LS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김태호의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태호는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LS 그룹에 감사드린다. 글로벌 기업의 일원으로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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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으로 KPGA코리안투어서 활동중인 김태호(27)가 LS그룹의 후원을 받는다.
마케팅 에이전시 UMA(대표 김영제)는 15일 서울 용산에 있는 LS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김태호의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태호는 2022년에 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제14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 등의 수상 경력으로 2017년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김태호는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LS 그룹에 감사드린다. 글로벌 기업의 일원으로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LS 그룹 관계자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선수와 함께 2023시즌을 맞이해 기대가 된다”며 “김태호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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