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임영웅 부러워" 진미령과 '미운사랑' 듀엣 소원성취 (건강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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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조영구가 진미령에 대한 팬심을 내비쳤다.
15일 방송한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데뷔 48년차 가수 진미령이 출연했다.
조영구는 진미령의 힐링 하우스를 찾으며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불렀다.
조영구는 "모든 스타들이 다 불렀다"라면서 "난 정말 부러웠던 게 하나 있다. 진미령과 임영웅이 듀엣곡을 부르지 않았나. 나도 진미령 옆에서 듀엣곡을 부르고 싶었는데 오늘 만나게 됐다. 듀엣곡을 같이 부르자고 부탁할 것"이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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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건강한 집' 조영구가 진미령에 대한 팬심을 내비쳤다.
15일 방송한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데뷔 48년차 가수 진미령이 출연했다.
40년째 45kg를 유지 중이라는 진미령은 "나이 드니 몸이 말을 잘 안 듣는다"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진미령은 "나이 들면 말을 안 듣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운동을 하는 이유가 단순히 겉모습을 가꾸기 위해서가 아니고 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다. 아버지는 고지혈증이 있고 어머니가 당뇨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젊을 때는 저혈압이었다. 중년 이후 혈압이 높아지더라. 혈당도 보통 90mg/dl인데 어떨 때 100mg/dl이다. 나잇살이 허리 아래로 붙기 시작한다. 뱃살, 내장지방이라고 하지 않냐. 세월에 장사 없다고 부쩍 실감하고 있다"라며 속상해했다.
조영구는 진미령의 힐링 하우스를 찾으며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불렀다. 임영웅, 나상도, 홍지윤 등 많은 가수들이 '미운 사랑'을 부른 바 있다. 임영웅이 커버한 영상은 1200만뷰를 돌파했다.
조영구는 "모든 스타들이 다 불렀다"라면서 "난 정말 부러웠던 게 하나 있다. 진미령과 임영웅이 듀엣곡을 부르지 않았나. 나도 진미령 옆에서 듀엣곡을 부르고 싶었는데 오늘 만나게 됐다. 듀엣곡을 같이 부르자고 부탁할 것"이라며 좋아했다.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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