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동산 연착륙·주거약자 부담 완화 방안” 주문

윤석열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연착륙과 주거약자 부담 완화 방안 강구를 지시했다.ⓒ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연착륙과 주거약자 부담 완화 방안 강구를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현황과 연착륙 방안 등을 보고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날 보고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시장 연착륙 방안과 아울러 전세사기, 역전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서민 등 주거약자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