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욕지도서 '복통 호소' 응급환자 이송

김대광 2023. 5. 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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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15일 오후 1시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환자 이송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응급환자 A씨(50)를 달아항으로 이송해 이날 오후 1시24분께 대기중인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해 해양경찰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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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15일 오후 1시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환자 이송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응급환자 A씨(50)를 달아항으로 이송해 이날 오후 1시24분께 대기중인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는 전날 저녁 고등어회 취식 후 아침부터 복통이 발생해 욕지보건소에 방문했고 공중보건의 소견상 장폐색이 의심돼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해 해양경찰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통영=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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