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위믹스 불법 지원 사실 아니야…가짜뉴스 엄정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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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최근 불거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코인 사태'와 관련한 로비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학회장은 최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해 위믹스 이익공동체가 형성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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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최근 불거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코인 사태'와 관련한 로비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위메이드는 15일 장현국 대표이사 명의 입장문을 통해 "위메이드가 국회의원에게 위믹스를 불법적으로 지원하거나, 투자 관련 내부 정보를 제공했다는 취지의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메이드는 가짜 뉴스를 생산 및 유포하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하고, 민형사상의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앞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학회장은 최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해 위믹스 이익공동체가 형성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P2E 게임에 대한 허용 요구가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를 중심으로 계속 분출된 것은 이익공동체가 형성된 결과라는 주장이다.
김남국 의원은 지난해 1~2월 위믹스 코인 최대 60억원어치를 보유했다가 코인 실명제 시행을 앞두고 같은해 2~3월 전량 인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재산 신고는 현행 법률에 따라 꼼꼼하게 신고를 해왔다. 가상화폐의 경우 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제외했다”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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