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데이트에 설렘 아닌 긴장…"같이 있으면 살쪄"

장인영 기자 2023. 5.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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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8살 연하 남편 기성용과 먹방 데이트를 펼쳤다.

15일 한혜진은 "같이 있으면 들린다. 살찌는 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과 즐긴 음식 사진들을 공개했다.

  고칼로리 음식을 차례로 순삭한 한혜진은 "살찌는 소리"라며 여배우로서 다이어트에 비상이 걸렸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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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혜진이 8살 연하 남편 기성용과 먹방 데이트를 펼쳤다.

15일 한혜진은 "같이 있으면 들린다. 살찌는 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과 즐긴 음식 사진들을 공개했다. 먹음직스러운 수제 햄버거부터 달콤한 팥빙수까지 제대로 즐긴 두 사람의 먹방이 군침을 자극한다. 

고칼로리 음식을 차례로 순삭한 한혜진은 "살찌는 소리"라며 여배우로서 다이어트에 비상이 걸렸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남편 기성용은 여전히 탄탄한 몸매로 한혜진의 부러움을 사는 모습이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한혜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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