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는 벌써 여름?”…대구 한낮 ‘29.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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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의 낮 기온이 29도를 웃돌며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맑은 날씨에 햇볕이 더해지면서 기온이 올라, 최고기온이 평년(최고기온 21~26도)보다 2~4도 높은 20.5~29.6도의 분포를 보였다.
한편, 내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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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맑은 날씨에 햇볕이 더해지면서 기온이 올라, 최고기온이 평년(최고기온 21~26도)보다 2~4도 높은 20.5~29.6도의 분포를 보였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은 대구 29.6도, 상주 29도, 청송 28.9도, 의성 28.6도, 안동 27.7도, 문경 27.7도, 영주 26.7도, 봉화 25.1도 등이다.
대구기상청은 내일(16일)과 모레(17일)도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올라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내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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