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1Q 영업손실 628억…적자폭 축소

유병돈 2023. 5. 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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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올해 1분기 62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3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04억원으로 순손실을 나타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1분기 적자의 주된 원인으로 외주비 상승 등 예정 원가 증가로 약 600억원 상당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1분기 실적(영업손실 4701억원·당기순손실 4918억원)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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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올해 1분기 62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3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04억원으로 순손실을 나타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1분기 적자의 주된 원인으로 외주비 상승 등 예정 원가 증가로 약 600억원 상당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1분기 실적(영업손실 4701억원·당기순손실 4918억원)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줄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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