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가족사진 공모전, 당신의 ‘선택’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경남 김해시 가족사진 공모전 출품작 온라인 시민투표가 오는 26일까지 시행된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김해시가 인구 정책의 하나로 가족사진을 찍어 출품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 예정작 투표를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공모의 의미가 더욱 빛이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경남 김해시 가족사진 공모전 출품작 온라인 시민투표가 오는 26일까지 시행된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김해시가 인구 정책의 하나로 가족사진을 찍어 출품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
시는 지난 4월 한 달간 대국민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출품작 149점 중 1차 심사로 20점을 뽑았다.
이번 시민투표 시행 후 최종심사 점수와 시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 12점을 결정할 방침이다.
시민들은 ▲첫 탄생의 순간 ▲우당탕탕 아빠 육아 ▲삼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우리 가족 음악회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따뜻한 시선 등 특별한 가족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 3점을 고르면 된다.
투표는 시 누리집 시민참여 항목의 설문조사에서 본인인증 후에 할 수 있다.
시민의 선택을 많이 받은 순으로 순위별 최대 30점부터 12점까지 부여되며 최종심사는 70%, 시민투표 점수는 30% 배율로 반영된다.
최종수상작은 오는 6월 12일 오전,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7월부터 10월까지 ‘릴레이 사진 전시회’를 통해 도서관 등 시 일원 곳곳에서 볼 수 있고 온라인 가족사진 갤러리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 예정작 투표를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공모의 의미가 더욱 빛이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잘 키운다더니 죽여 먹었다고?…반려견 4마리 학대 남성에 태국 발칵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