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흥화폐 '시루' 보유한도 150만 원으로 하향

박진영 2023. 5. 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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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시흥화폐 '시루'의 1인당 보유한도를 최대 1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종합지침' 변경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시루 보유한도를 기존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로써 기존 150만 원 이상 보유 중인 시민은 사용에 문제가 없지만, 6월 1일부터는 추가 구매(충전)가 불가능해 잔액을 소비해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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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시흥화폐 '시루'의 1인당 보유한도를 최대 1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종합지침' 변경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시루 보유한도를 기존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는 고액 결제를 억제하면서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시는 이를 통해 원활한 자금 순환 및 소비 진작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기존 150만 원 이상 보유 중인 시민은 사용에 문제가 없지만, 6월 1일부터는 추가 구매(충전)가 불가능해 잔액을 소비해야 구매할 수 있다.

시흥=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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