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헤일리 "아이 간절하지만 대중 두려워"…임신설까지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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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의 아내이자 모델 헤일리 비버가 자녀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이날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와의 가족 계획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했다.
톱스타의 결혼에 관심이 쏠렸고,저스틴 비버는 과거 "아이를 갖고 싶지만 헤일리의 의견에 따르겠다. 그녀가 원해야 할 것"이라며 2세 계획에 대해 준비가 되지 않은 아내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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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저스틴 비버의 아내이자 모델 헤일리 비버가 자녀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14일(미국, 현지시각) 해외 매체 선데이 타임즈는 'Hailey Bieber: 'I want kids so bad but I get scared'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와의 가족 계획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했다. 헤일리는 "아이를 정말 간절히 원한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에 아이 키우기가 두렵다"고 전했다.
그는 대중들이 자신의 남편과 친구들에 대해서 떠드는 것으로 충분하다며 수많은 시선에 대한 피로감을 고백했다.
특히 헤일리 비버는 "내 아이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걸 상상조차 하기 싫다. 자녀가 안전하고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 육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와 1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톱스타의 결혼에 관심이 쏠렸고,저스틴 비버는 과거 "아이를 갖고 싶지만 헤일리의 의견에 따르겠다. 그녀가 원해야 할 것"이라며 2세 계획에 대해 준비가 되지 않은 아내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이후 비버 부부는 종종 임신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헤일리의 배가 부각되는 사진에 임신설이 기정 사실화 되자 그는 "난 임신하지 않았다. 난소에 혹이 있을 뿐 아이가 아니다. 날 좀 내버려 둬라"며 불쾌함을 드러낸 바 있다.
더불어 헤일리 비버는 14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올해 감정적으로 힘든 시기다. 성장 중이지만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정신적으로 약해진 근황을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헤일리 비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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