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공원묘원, 노후 화장로 정비·교체...운영방식 임시 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태백공원묘원의 노후된 화장로 교체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화장장 운영방식을 15일부터 임시 조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태백공원묘원은 태백시민의 불편함 최소화 및 차질없는 사업 진행을 위하여 화장로를 순차적으로 교체 정비하고, 회차당 화장로 1기 운영(1일 4회차 유지, 1일 최대 4기) 및 이용 자격을 관내(태백시민)로 제한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태백공원묘원 화장장은 1일 4회차 및 회차당 화장로 2기를 운영(1일 최대 8기)하고 있으며, 1회차를 제외하고는 관내 외 구별없이 이용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정비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운영방식 변경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에 태백공원묘원은 태백시민의 불편함 최소화 및 차질없는 사업 진행을 위하여 화장로를 순차적으로 교체 정비하고, 회차당 화장로 1기 운영(1일 4회차 유지, 1일 최대 4기) 및 이용 자격을 관내(태백시민)로 제한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화장장 화장로 정비 교체 사업으로 수준높은 장사시설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사업기간 동안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 답변 논란에 사과
- 티메프 경영진 두번째 구속 기로…구영배 “책임 통감하고 반성”
- 의대 증원 협상 의지 없는 의협…“교육부가 해결책 내놔야”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검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 尹대통령 지지율 23.7%, 3주만에 ‘깜짝 반등’ [리얼미터]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