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X윤두쥰 조언"…더윈드, 하이라이트 이을 올라운더 그룹될까 (엑's 현장)[종합]

명희숙 기자 2023. 5. 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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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소속사 선배인 하이라이트를 이어 가요계 올라운더로서 활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더윈드는 소속사 선배인 하이라이트를 롤모델로 언급하며 많은 조언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더윈드는 "하이라이트와 세븐틴 선배님들 모두 케미가 좋고 늘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모습이 좋았다"며 "라이브 실력을 기반으로 많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무대를 하는게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또 많은 팬들과 오랜시간 사랑을 나누는게 본받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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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소속사 선배인 하이라이트를 이어 가요계 올라운더로서 활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pLay 스퀘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Beginning : The Wind Page'는 더윈드가 전하는 이야기의 첫 페이지이자,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부터 꿈꾸던 데뷔를 향해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들로 만든 앨범이다. 평균 나이 16.8세 더윈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스틴(YOUTH+TEEN) 감성과 에너지를 가득 담아 시원하고 따뜻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특히 더윈드는 전멤버가 보컬과 퍼포먼스, 랩에 다재다능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청량함을 전면에 내세운 유스틴이라는 콘셉트는 5세대 보이그룹으로서 차별점을 보여준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연상하게 하는 청량하면서도 힘있는 퍼포먼스는 단숨에 시선을 모았고, 멤버 최한빈은 "저희 그룹은 만으로 전부 10대인 그룹이다. 저희 나잇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스틴 감성과 청량함을 중점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ISLAND'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더윈드는 청량한 보컬로 '우리가 꿈꾸던 그 곳'을 노래하며 청춘의 시작을 알린다.

이 밖에도 속도감 있는 비트 위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따뜻한 멜로디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할 수 있어',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는 아름다운 마지막 트랙 '다시 만나' 등의 수록곡이 담겨있다. 

더윈드는 소속사 선배인 하이라이트를 롤모델로 언급하며 많은 조언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더윈드는 "하이라이트와 세븐틴 선배님들 모두 케미가 좋고 늘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모습이 좋았다"며 "라이브 실력을 기반으로 많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무대를 하는게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또 많은 팬들과 오랜시간 사랑을 나누는게 본받고 싶다"고 설명했다.

더윈드는 "최근에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한빈, 타나톤이 '프레데터' 챌린지를 찍었다"라며 "'프레데터' 사전 녹화 현장을 직접 가서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보고 배우면서 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니 설레고 벅찬 감정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최근에 윤두준 선배님이 연습실을 찾아오셨다. 많은 조언과 무대를 보고 어떻게 하면 좋겠다고 피드백을 주셨다"며 "무대를 좀 즐겼으면 좋겠다는 조언이 있었다. 무대 위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큰 포인트라고 했다. 앞으로 하이라이트 선배님들과 준비한 선물이 많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진 =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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