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여빈, 오세훈·조준영과 삼각관계…'엔딩 요정' 활약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장여빈이 다음 회를 기다리게 하는 엔딩 요정으로 활약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속 장여빈의 활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여빈은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3회와 4회에서도 미묘한 감정의 결을 제대로 살린 연기력부터 삼각관계 로맨스에 속도를 붙인 활약까지 특급 신예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장여빈이 다음 회를 기다리게 하는 엔딩 요정으로 활약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속 장여빈의 활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여빈은 극 중 두 소년의 마음을 빼앗은 비밀스러운 전학생 한소연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장여빈은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3회와 4회에서도 미묘한 감정의 결을 제대로 살린 연기력부터 삼각관계 로맨스에 속도를 붙인 활약까지 특급 신예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소연에게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입원 중인 고유(오세훈 분)와 고준희(조준영분)의 부재에 공허함을 느끼기도 하고, 갑자기 떠오른 두 사람 생각에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
이를 통해 혼자라는 외로움에 익숙했던 그의 일상에 고유와 고준희, 두 사람이 스며들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극적 재미를 고조시켰다.
이후 한소연의 로맨스 행보에도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속마음을 고유에게만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는 한소연에게 있어 고유가 특별한 존재로 자리 잡았음을 암시하는 듯 했다. 또 어둠 속에서 단 둘이 남게 된 고준희와는 아슬한 긴장감을 연출한 엔딩 요정 역할도 톡톡히 해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장여빈은 사랑과 우정의 경계에 서있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장여빈만의 서정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는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킨 동시에 캐릭터의 신비로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만의 하이틴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완성해가고 있는 장여빈이 이야기가 반환점을 맞이한 시점에서 써나갈 삼각 로맨스의 결말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5회와 6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에 동시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티빙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해수, 유서 남기고 사망…향년 29세
- '김태현♥' 미자, 방송 태도 사과…"불편하셨다면 죄송"
- 장윤정, 딸 하영 고집에 두통 호소 "저 신발 멀미 난다"
- '이수♥' 린, 제주 대저택 공개…으리으리한 규모
- "딸이에요" 한정원, 이혼 2년 만에 재혼+임신 겹경사
- "뉴진스는 죽지 않아" 외친 민희진, 이번엔 "웃으면 복이 와요" [엑's 이슈]
- '女 BJ에게 8억 뜯긴' 김준수, 억울함 풀리나? 방송국 취재 시작→'알라딘' 불똥 [엑's 이슈]
- 율희, 새출발하더니 '이혼' 최민환 업소 폭로 삭제→25억 시세차익 '시끌' [엑's 이슈]
- 김광수, 자랑하려다 과거 '끌올'…"김승우, 이혼 후 이미연 내게 추천" [엑's 이슈]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