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200’ 6위…K-팝 걸그룹 ‘톱 10’ 입성 신기록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5. 15.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새 역사를 썼다.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만에 이토록 놀라운 성적을 거두면서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빌보드 200'의 '톱 10'에 입성한 팀이 됐다.
르세라핌은 'ANTIFRAGILE'으로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200' 14위에 진입하면서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해당 차트 입성 기록을 세운 데 이어 2배 이상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또 한 번 파란을 일으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새 역사를 썼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공식 기사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20일 자 ‘빌보드 200’에 6위로 진입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만에 이토록 놀라운 성적을 거두면서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빌보드 200’의 ‘톱 10’에 입성한 팀이 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 이은 르세라핌의 두 번째 ‘빌보드 200’ 진입이다. 르세라핌은 ‘ANTIFRAGILE’으로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200’ 14위에 진입하면서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해당 차트 입성 기록을 세운 데 이어 2배 이상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또 한 번 파란을 일으켰다.
한편, 르세라핌은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으로 SBS M ‘더 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1위를 석권하며 데뷔 1년 만에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