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 밴...나도 프로처럼 관리받는다
이은경 2023. 5. 15. 16:01
투어 프로들만 이용하는 '투어밴'이 서울 한복판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문을 열었다.
타이틀리스트는 고객에게 투어 선수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티투어밴을 마련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문을 연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은 프로 골프 대회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유지, 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는 투어밴과 똑같은 시설 및 기능을 갖췄다.
992㎡(약 300평) 규모의 2층 건물에 마련된 시티 투어밴을 찾은 일반 고객은 클럽 피팅, 맞춤 웨지 서비스, 퍼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클럽과 용품의 보증 서비스를 편리하게,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선수들처럼 웨지에 이니셜과 상징 문양을 새겨 넣는 맞춤 웨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이틀리스트 볼에도 나만의 문구와 로고를 새겨준다.
66종의 스카티 카메론 퍼터를 체험할 수도 있다. 클럽, 볼 뿐 아니라 장갑과 신발 등 각종 용품 구매도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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