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녹지대 정비로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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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경관과 쾌적한 녹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시 전역에 걸쳐 녹지대 정비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녹지대를 비롯해 통행량이 많은 도로의 중앙분리대와 교통섬, 띠녹지 등 33만㎡에 달하는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항상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등 걷고 싶은 명품 도시로 도약하고자 연중 녹지대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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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경관과 쾌적한 녹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시 전역에 걸쳐 녹지대 정비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녹지대를 비롯해 통행량이 많은 도로의 중앙분리대와 교통섬, 띠녹지 등 33만㎡에 달하는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잔디 깎기, 관목 가지치기, 제초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관리할 방침으로 이달에 시작해 7∼8월과 10월까지 각 한 번씩 총 3회에 걸쳐 시행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항상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등 걷고 싶은 명품 도시로 도약하고자 연중 녹지대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원진 녹지산림과장은 "의정부시가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녹지대를 지속해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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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정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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