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남기고 사망한 트로트 가수는 '해수'…향년 29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해수가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경 트로트 가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한 매체는 해수가 오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민의 날 행사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사망해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1993년생 해수는 지난 2019년 EP 앨범 '내 인생 내가'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해수가 사망했다. 향년 29세.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경 트로트 가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해수로 밝혀졌다. 앞서 한 매체는 해수가 오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민의 날 행사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사망해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1993년생 해수는 지난 2019년 EP 앨범 '내 인생 내가'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사망 하루 전까지도 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었다. 현재 해수의 NS 게시글 댓글창은 폐쇄된 상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 착수…올해 2200억 규모 발주
- "다 죽게 생겼다"…이재명 지도부 성토장 된 민주당 쇄신의총
- "위선 끝판왕 김남국, 버틴다면 의원직 박탈해야"…국민의힘 총공세
- "몇천원? 납득이 잘"…김남국 밝힌 '상임위 중 코인 거래액'에 김어준도 당황
- 살려달라던 정유라 "무섭다, 9원 또 보내면 고발할 것"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시진핑 "한반도 충돌·혼란 불허…中 핵심이익 위협 좌시 안해"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외인에 엇갈린 희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상대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