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인천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공모사업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3. 5. 15.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2023년 인천형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 공모에 '연수 시니어 스마트팜 시범 설치·운영' 사업이 선정돼 시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연수구 송도관리단 관계자는 "스마트시티로 발전하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시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2023년 인천형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 공모에 '연수 시니어 스마트팜 시범 설치·운영' 사업이 선정돼 시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은 지역 주민 및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현안을 찾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통해 도시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연수 시니어 스마트팜 시범 설치·운영' 사업은 송도노인복지관 내에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설치해 어르신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은 자동 제어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첨단 농업 시스템이다.

연수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이 작물을 편리하게 재배하고 수확하는 것뿐만 아니라 송도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연수구 송도관리단 관계자는 "스마트시티로 발전하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시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연수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