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AWS 서밋 서울'서 올해의 SI 파트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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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이주완)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AWS Summit Seoul)'에서 '올해의 SI 파트너상'(SI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수상한 '올해의 SI 파트너상'은 지난 한해동안 국내에서 진행된 다양한 형태의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고객 사례에 있어서 우수한 활동을 한 파트너사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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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이주완)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AWS Summit Seoul)'에서 '올해의 SI 파트너상'(SI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수상한 '올해의 SI 파트너상'은 지난 한해동안 국내에서 진행된 다양한 형태의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고객 사례에 있어서 우수한 활동을 한 파트너사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다양한 AWS의 고객들이 AWS 서비스를 활용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룩하는데 있어서 메가존클라우드가 높은 성과를 보여준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AWS는 매출기여도, 수행된 영업기회의 숫자, 공개된 고객사례 및 컴피턴시(Competency) 보유 등을 감안해 올해의 파트너로 메가존클라우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많은 기업고객들이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존 워크로드의 AWS로의 리프트 앤 시프트(Lift-and-Shift)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의 전환과정에서 검토되어지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해서 AWS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들을 적극 활용하여 국내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대표는 "올해의 SI 파트너상 수상은 클라우드의 활용을 통해 고객사들의 원활한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해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는 면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를 통한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 4,000억원 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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