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 아파트 매매값 0.6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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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국 주택 매매와 전·월세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하락폭은 모두 축소됐다.
수도권(-1.42%→-0.73%), 서울(-1.29%→-0.62%), 지방(-0.86%→-0.53%) 모두 하락폭은 축소됐다.
전국 월세가격도 0.18% 하락에 그쳤고 하락폭도 3월(-0.24%)보다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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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폭은 3월 대비 축소
4월 전국 주택 매매와 전·월세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하락폭은 모두 축소됐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47% 하락했다. 하락폭은 3월(-0.78%)보다 축소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0.89%→-0.49%)과 서울(-0.55%→-0.34%), 지방(-0.69%→-0.45%) 모두 하락폭이 줄었다.
전국 전세가격도 0.63% 하락했다. 하락폭은 3월(-1.13%)보다 줄었다. 수도권(-1.42%→-0.73%), 서울(-1.29%→-0.62%), 지방(-0.86%→-0.53%) 모두 하락폭은 축소됐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0.85% 하락했다. 연립주택은 0.35%, 단독주택은 0.06% 하락했다.
전국 월세가격도 0.18% 하락에 그쳤고 하락폭도 3월(-0.24%)보다 양호하다.
수도권(-0.35%→-0.25%), 서울(-0.25%→-0.14%), 지방(-0.13%→-0.12%)모두 하락폭이 축소됐다.
아파트 월세가격은 0.26%, 연립과 단독주택은 각각 0.07%, 0.04% 떨어졌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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