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 판소리 프로그램 '운영' 외 [영덕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판소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에 따르면 24일부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지원사업 '괴시전통마을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한 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참가자들이 판소리 한 대목을 배우는 것을 넘어 새로운 판소리 마당극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보건소는 지난달 11일부터 운영한 수중 운동교실 호응도가 높아 2기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판소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에 따르면 24일부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지원사업 '괴시전통마을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한 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19일까지다.
수업은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22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참가자들이 판소리 한 대목을 배우는 것을 넘어 새로운 판소리 마당극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영덕군보건소, 수중 운동교실 '운영'
영덕군보건소가 노년층 대상 수중 운동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수중 운동은 물의 저항으로 근육과 조직을 균형 있게 발달시켜 만성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생활 통증을 완화시킨다.
보건소는 지난달 11일부터 운영한 수중 운동교실 호응도가 높아 2기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수중 운동교실은 1·2기를 합쳐 7월까지 주 5회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운영된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수중 운동을 통해 노년층이 비만, 관절염 등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단독] ‘지점 통폐합 논란’ 교보증권 노조, 19일 대표이사 만난다
- GS건설, ‘자이(Xi)’ 단일 브랜드 승부…위기 딛고 새 도약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CJ 경영지원 대표에 ‘해결사’ 허민회…안정 속 쇄신 추구한 인사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 답변 논란에 사과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