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갈라콘서트 The Special' 마련 외 [울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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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오는 27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갈라콘서트 The Speci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멸 기금 울진·영덕 문화예술 교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영덕군민 100명이 초청됐다.
울진군노인복지관은 최근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양성 평등·성폭력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전한 성문화 정착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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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오는 27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갈라콘서트 The Speci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멸 기금 울진·영덕 문화예술 교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영덕군민 100명이 초청됐다.
이날 최재림, 정선아, 손준호, 손승연, 이건명 등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100분 동안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티켓 예매는 23~25일까지 네이버·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손병복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격조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울진군노인복지관·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건전한 성문화 정착 '맞손'
울진군노인복지관은 최근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양성 평등·성폭력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전한 성문화 정착에 힘쓰기로 했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 "노인복지관 이용자와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폭력 예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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