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북안전체험관’ 최종 후보지..상주도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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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안전체험관' 부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상주시와 함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15일 안동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1개 시·도, 1개 안전체험관 건립 계획에 의해 지난 3월 경상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부지 공모를 했다.
안동시는 안전체험관 후보지로 풍천면 도양리 일원 6만7803㎡ 부지를 확정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접근성, 경북 균형발전의 최적지라는 점을 범시민 캠페인 운동과 함께 호소하며 최종 후보지 선정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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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안동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1개 시·도, 1개 안전체험관 건립 계획에 의해 지난 3월 경상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부지 공모를 했다.
그결과 최근 입지 여건, 사업의 적기 진행 가능성, 균형발전, 교통접근성, 교육수요, 인근체험관과의 거리, 추진의지,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동과 상주 두 곳을 최종 선정했다.
안동시는 안전체험관 후보지로 풍천면 도양리 일원 6만7803㎡ 부지를 확정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접근성, 경북 균형발전의 최적지라는 점을 범시민 캠페인 운동과 함께 호소하며 최종 후보지 선정을 끌어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부지 공모 심의위원회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 유치의 당위성 등을 피력하며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밝혀 호응을 얻었다”며 “오는 8월께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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