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베일 벗은 일반인 출연자…화려한 비주얼 '눈길'

오승현 기자 2023. 5. 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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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청춘남녀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첫 방송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측은 일반인 출연자들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일반인 출연자 6명 각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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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하트시그널4' 청춘남녀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첫 방송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측은 일반인 출연자들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일반인 출연자 6명 각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구성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은 설레는 눈빛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포스터 중앙에 적힌 ‘단 한번의 용기’라는 문구는 출연자들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보낸 28일 동안 서로의 마음을 지켜냈던 용기의 순간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 기대감을 유발한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남녀들의 사랑과 그들이 보여주는, 사랑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용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모습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최초 공개 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된 바 있다. ‘하트시그널4’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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