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진성 편 경연자로 참여…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경연자로 무대에 선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찬원은 5월 15일 월요일에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진성 편에 경연자로 참여한다.

이찬원이 경연 무대에 서는 것은 그가 '불후의 명곡' MC로 합류한 2021년 11월 이래 두 번째다. 첫 번째 경연 무대는 절친인 황윤성과 함께한 듀엣 무대였기에, 이번이 혼자 서는 첫 경연 무대인 셈이다.

이에, 이찬원이 진성의 명곡 중 어떤 곡을 택해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이하 ‘ONE DAY’) - 대구를 성료했다.

대구 공연을 성료한 이찬원은 5월 20,21일 대전, 6월 9,10일 부산, 6월 24,25일 고양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 춘천, 대구 등 지금까지 진행된 높은 퀄리티의 공연들이 지방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 = 이찬원, 이찬원 팬클럽, 불후의 명곡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